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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필요해서 그래 (김복유 묵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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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의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들려주는
하나님과의 동행 일기


남들 눈치 많이 보고 연약했던 작은 꼬마가
사랑의 예수님을 만나
그분을 소개하는 일을 하기까지


이 책은 떠오르는 CCM 루키, 김복유의 첫번째 묵상 에세이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결혼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기까지, 그리고 방황하던 청년기를 지나 신랑되신 주님을 전하는 찬양 사역을 하기까지 그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과의 경험을 솔직,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의 노래가 그러하듯 그의 글에도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들어 있다.


신앙의 여정 속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순간도, '도대체 이 아픔은 언제 끝나나' 하는 순간도 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모든 순간과 그 과정을 지켜보시고 함께하신다. 저자는 삶의 여러 순간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특유의 일상적이지만 톡톡 튀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의 삶을 인도하신 '그의 하나님'이 어느새 내 곁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는 사람들 중 혹시라도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첫사랑을 잠시 잊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다시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_'들어가며' 중에서)


책 속으로


<28-29쪽 중에서>
하나님은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셨더라고요. 저를 혼내시기보다 제 안에 있는 부족한 부분,
문제의 원인을 먼저 봐 주시더라고요.

저는 사랑받고 싶었던 거였어요.
인정이 필요한 거였어요.

그런 저의 근본적인 문제를 보신 하나님은 저를 채워 주시고 변호해 주시더라고요.

“복유가 아직 덜 혼나서 못 하는 게 아니야. 복유가 그거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야. 우리 복유가 지금은 인정이 필요해서 그래. 복유가 사랑이 필요해서 그래.”

사람들의 인정은 아무리 오래가도 3일을 넘기기 힘들어요. 그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다른 인정들로 채워야 해요.

우리 주님은 그 사랑받지 못함의 고리를
“내가 너 인정해!”
“내가 너 사랑해!”
하시며 끊어 주세요.


<35-36쪽 중에서>
저는 4-5년을 돌고 돌아 스물다섯 살에 대학교에 다시 입학했어요. 세상 사람들이 보면 이 기간을 두고 시간을 허비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광야에서 하나님과 데이트를 한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제 인생의 목자가 되어 주신 시간이었거든요.

하나님이 제 인생의 모든 순간에 저와 함께해 주심을 아는 것이 얼마나 기쁘던지요.
‘잇쉬가 잇샤에게’나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전부가 되소서’ 등의 곡들이 거의 이 시간에 나왔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지름길 같아도 사실은 아닐 수 있고, 우리가 보기에는 돌아가는 길 같아도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그 어떤 길보다 빠르더라고요.

중요한 건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그 길을 가느냐?’더라고요.


<135-137쪽 중에서>
중고등부 시절 함께했던 선생님과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마음을 꽁꽁 닫고 있었어요. 혹시나 상담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음이 풀어질까 봐 저는 ‘내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으리라’ 하고 마음을 먹었어요.

식사를 하면서 그다지 특별한 건 없었어요. 대화 내용도 평범했어요. 선생님은 그냥 담담하게 요즘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삶을 이끌어 가시는지 이야기해 주었어요.
저는 그 이야기를 그저 듣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예전에 저희를 가르쳤을 때 자기가 잘못 알고 가르쳤던 것이 있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고요. 문득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날의 식사 시간 이후 제 마음은 어느새 다시 살아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꼭 닮고 싶은 모습이 하나 생겼는데요, 누군가와 식사하는 것만으로 그의 닫힌 마음을 열고 꽁꽁 언 마음을 녹일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이랑 관계 맺고 살고 싶더라고요.


<145-147쪽 중에서>
기도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신기한 꿈을 꿨어요.

저는 5-7살 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예수님과 함께 있었는데요, 아마도 예수님이 꿈속에서는 선생님이셨나 봐요. 제 앞에 계시던 예수님이 온화한 미소로 저를 내려다보며 이야기하셨어요.

“복유야, 따라해 봐! 예수!”

어린 저는 잘은 못했지만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따라했어요.

“예… 수!”

예수님은 저를 흐뭇하게 바라보고는 갑자기 제 얼굴을 양손으로 꼬옥 감싸주셨어요. 그러더니 제 눈을 보고 씨익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 주셨어요.

“이게 내 이름이다.”

이날 꿈에서 예수님은 세상 어떤 마법의 단어보다 능력 있는 이름을 저에게 알려 주셨어요.


* 목 차


들어가며


Part 1. 사랑이 필요해서 그래
예수님 믿는데 내 인생은 왜 이래요?
그냥, 사랑받고 싶었던 거였어요
돌아가도 주님과 함께 가는 게 신나요
내가 슬퍼하니까 예수님이 우시더라고요
같이 운다는 건 사랑하는 거더라고요
하나님은 무섭게 혼내는 분인 줄 알았어요
빨리 돌아오면 돼요
부모님도 사랑이 필요하더라고요
혼 좀 났다고 인생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Part 2. 네가 행복하면 좋겠어
뭘 걱정해요?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세요
무엇을 하든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사랑은…
하나님은 아들이 부탁하면 들어주는 분이에요
예수님과 어떤 추억이 있나요?
우연 같지만 주님이 챙겨주신 거예요
하나님, 저 지금 던집니다!
주님은 잊지 않으세요
주님! 달립니다! 순종합니다!
같이 있으면 마음 따뜻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Part 3. 나에게 노래해 줄래
예수의 이름을 불러 봐요
행복도 연습해야 한대요
저는 이렇게 아내를 만나 결혼했어요
가장의 권위가 있는데 딸꾹질쯤이야!
내가 하나님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내 일을 해 주시네
우리는 신랑이 아니에요
주님 일에 내 어떠함은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우리는 주님 일을 돕는 도우미일 뿐이에요
진짜 부족한 거 아는데, 그래도 주님 사랑해요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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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사랑이 필요해서 그래 (김복유 묵상 에세이)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 김복유
출판사 두란노
발행일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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